천천히 크렴, 24개월 미만 무료 입장 가능한 곳 BEST 4 !

2023. 3. 10. 16:35똑똑육아

이번엔 24개월 미만이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자

 

주바운스 클럽 : 경기 김포 태장로 784, 8층

400평 규모의 대형 트램펄린 키즈카페다.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김포에 위치한 주 바운스 클럽. 어른도 무료고 24개월 미만 아이도 무료다.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3시간 무료다. 영업시간 11:00-20:00, 금토일은 10:00-20:00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카운터에 키를 갖다주면 키번호와 입장시간이 적힌 종이를 주신다. 나갈때 반납하면 추가 요금 결제가 된다. 어른은 무료이며, 아이 2시간에 18,000원, 카톡플친 시 14,400원(20%)이며, 형제자매 있을 시 24개월 미만 무료이다. 2시간 이후부터는 10분당 천원씩. 정기권도 있으니 잘 노는 아이라면 정기권도 괜찮을 거 같다. 카페에서 밥종류와 간식종류도 팔고 있다. 메뉴는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주방과 카페는 오후 6시까지만 영업한다. 

주바운스 클럽

 

 

놀이구름 : 경기 파주 와석순환로 500

EBS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주차장은 엄청 넓은편이며 주차를 하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건물로 올라가면 된다. "아이들이 즐거운 세상" 2007년 운정신도시 홍보관으로 사용된 유비파크가 10여년간의 유휴공간에서 2021년 파주 놀이구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파주시와 EBS가 함께 조성한 어린이 문화 체험 공간이다. 시간별로 이벤트가 많으니 입장 전 사진찍어서 다 참여 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정기권도 팔고 있으며 소인15,0000원, 대인 7,000원 이다. 24개월은 미만은 그냥 무료입장 가능하며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10분 초과당 1,000원이다. 키오스크에서 발권을 하면 직원이 팔지를 주며 퇴장할때 이것으로 시간계산을 한다. 직원들이 흥을 돋우며 재밌는 프로그램이 많다. 포토존도 굉장히 많고 인형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 뮤지컬을 볼 수도 있다. 다 놀고 출구 쪽에 카페도 있으니 이용해 볼 것. 풍경이 너무 멋있다. 

놀이구름

 

애니타운 (애니메이션 박물관&토이로봇관) : 춘천시 서면 박사로 854

춘천은 아이랑 놀만한 공간이 정말 많다. 이번에 소개 할 곳은 두 군데 붙어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올만도 하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며 애니타운안에 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토이로봇관 야외 놀이터 정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하면 되고 어른 5,000원, 어린이(24개월이상~초등생) 5,000원, 24개월 미만은 무료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이며 10:00-18:00까지 운영하고 있다. 키오스크에서 발권을 하면 팔지를 주는데 착용하고 입장하면 된다. 1층에 수유실이 있고 로비에 귀여운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탄생배경, 만드는 법 등을 설명해 준다. 홍길동, 둘리도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각 나라의 애니메이션과 체험존도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미니언즈도 있다. 출구로 나가면 토이로봇관으로 연결된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하니랜드 : 파주시 장곡로 218

야외놀이공간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하절기에는 10:00-18:00, 동절기에는 10:00-17:30으로 운영된다. 캠핑장을 지나 들어오면 입장료 티켓팅을 하고 들어온다. 성인1,000원, 어린이 500원, 소형차 1,000원이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며 주차를 하고 도보로 입장하면 된다. 킥보다, 인라인은 입장금지. 놀이기구 티켓팅을 해야 한다. 금액은 크게 1기종 이용권 4,000원, 3,000원 짜리가 있으며 BIG5 15,000원, 12,000원 이다. 동전넣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다양하게 많다. 게임존도 있고, 매점도 있다. 동물들도 있어서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하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