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채비] 3월 원에 잘 다녀와 줘서 고마워~
원에 잘 다녀와 줘서 고마워 ~ "우리 아이는 잘 놀고 있을까?"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진 않을까?" 아이를 보내놓고 맘 편한 부모는 없을 거예요. 특히 맞벌이는 더 하겠지요 하지만 아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한 존재입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경험하고 싶어 한답니다. 아이가 적응하는 시기에 부모의 불안이 높으면 오히려 아이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어요.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과정을 믿고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이를 지지하고 지켜봐 주세요. 신학기 원생활 적응을 돕는 생활 백서 하나. 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대화해 주세요. 둘. 아이들마다 적응하는 속도와 시기가 달라요. 우리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세요. 처음에는 1~2시간씩 엄마 ..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