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규칙, 지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요 경쟁하는 아이들, 지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
공정한 규칙, 지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요 어떤 아이들은 또래 관계에서 '지는 것'을 무척 힘들어 합니다. 누구나 이기는 것이 더 기분 좋을 거예요. 하지만 질 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는 것이 일상이고 인생입니다. 언제나 나만 이길 수는 없어요. 승부를 편안하게 받아들여야 인간관계가 원만합니다. 그런데 꼭 이겨야만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 아이들은 놀이나 게임에서 '규칙'이 있다는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규칙이 자신이 이기는 것을 방해하거든요. 그래서 규칙을 어기기도 하고, 심지어 규칙을 바꾸기까지 합니다. 져놓고도 규칙이 바뀌었으니 자기가 이겼다고 우기기도 해요. 그러다 자기가 지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납니다. 이런 아이들은 왜 그럴까요? 살펴봐야 합니다. 지나치게 경쟁적이여서 이기려고 하는 아이들 '..
2023.07.11